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3/02/05
귀염둥이가 둘씩이나 새 식구로 들어온 진영님 축하합니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시고르자브종인가요?^_^ㅎㅎ
특유의 순둥 순둥하게 생긴 얼굴과 어린 강아지의 발랄함이 사진 속에서도 느껴져 확대해서 한참을 봤습니다. 어미가 잘 생긴 것과 두 마리를 데려온 것의 황당한 인과관계가 너무 웃겼어요. 
노란 아이와 까만 아이를 보니 치즈와 초코 어떤가요?!!^^

렉이에 대한 그리움을 새 식구로 달래시길 바랍니다. ㅜ
고양이와 강아지는 친해지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그래도 평화를 유지하며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한두 달만 지나면 다 자란 강아지 사진을 올려주실 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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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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