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났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전하고 더 괜찮은 방법이라면 저또한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많은 장기이식 환자들이 이식받을 장기를 기다리다 결국 이식을 못받고 삶을 포기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네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에서도 장기이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렇게 힘든게 장기이식인데 돼지에게 미안하지만 그나마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라면 저는 찬성입니다. 이건 고기를 먹냐 안먹냐의 문제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사람이 사냐 죽느냐의 문제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를 욕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잘살고 건강해야 동물복지도 가능하다 생각되고 옆에있는 가족들에게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직 신뢰가 쌓이지 않아 부정적인 시선이 있다면 동물 장기이식를 연구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