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생각연습
2022/03/12
민주님 말씀대로 어디를 둘러보아도 나만 빼고도 세상은 잘 돌아가고, 여지없이 행복해보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이어진 실직의 무게 때문인지, 피할수없는 나이의 묵직함때문인지,  눈에 매화꽃이 들어오는데도 그냥 하얀 동그란 형체로만 여기고 있는 저는, 참 행복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
팔로워 4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