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이 넘치는 따님이세요! 보통 그렇게까지 신경 안쓰시는데 따님께서 많이 부지런하신가봅니다.
강아지 사료는 고양이가 안먹어요. 강아지사료에는 고기가 안들어가고 고양이사료에는 고기가 들어가서 고양이 사료가 비쌉니다. 고양이사료는 강아지가 먹지만 강아지 사료는 길고양이가 아니면 먹지않습니다.
그만큼 사료도 신경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와 강아지를 위해 신경써주고 부모님에게 자주연락하시는 모습이 보기좋다고 생각합니다.
좁은 틈에 들어온 새를 고양이가 잡아 먹었다고 하셨는데 잡아서 주시진 안았나요?  보통 잡아서 먹지 안고 집사에게 선물로 준다고 생각합니다. 
새도 아늑한곳이 좋고 진영님의 친절함에 반해 왔다가 운나쁘게 봉변을 당한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길고양이도 새를 잘안잡기도 하고  새들도 간이 배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