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 본 얼룩소

용용 · 즐기는 삶을 살고 싶은
2023/12/13
다들 안녕히들 계셨나요?
저는 거의 .. 한달 만에 들어온거 같아요. 
매번 나름 열심히 들어오고 했지만, 
최대한 나아 지려 했던 컨디션도.. 
나아지려 했던 멘탈도 낫지않아서 

모든 의욕이란 의욕이 사라진 채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제 조금 살아나서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멘탈이 깨지니 힘들더라고요  힘든일은 한꺼번에 겹치다 보니 
몸도 안좋아 정신이 혼란한데 ,, 친하던 사람과의 손절과,, 그런 사소한 불행이 
더더욱 땅을 파고 들어가게 만들더라고요.. ㅋ

전엔 배는 고픈데 먹기도 싫고 먹고 싶은것도 없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혼자만 있고 싶고, 은둔하고 싶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먹고 싶은게 생긴 거 봐서는 조금 나아지기 시작 한거 같아요. 

다른 중요한 것도 인생에 많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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