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님의 글을 읽으며 저 역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우리의 인생살이에 그리고 대인관계에서 절대로 피할수 없는 일 일거라 생각해요..

무심할수 있는 용기... 무심하려면 내 마음에 정리가 되어 고요를 찾아야 하고 그 정리를 하려면 내 마음의 감정을 이해해야하고 나를 화나게 한 상황이나 상대에 대해 나와 같지 않은 상황이나 싱대의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해야 하고...  정말 어렵지만.... 내 마음이 고요해져야 그제야 무심해질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온갖 방법을 다 써보아도 이해하고 인정하고 난 후에야 평안이 다시 찾아지는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용기를 내어도 무심해지기는 참 힘든것 같습니다.
그래서 화의 원인을 먼저 생각해보고 그와 나 의 상황 환경 성향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