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7
저도 꼰대세대에 가까운 사람이라 요즘 MZ 세대들의 주장과 행동들에 의아함을 느낄때가 많기는 합니다.
그들을 위한 변명은 아니지만, MZ 세대들이 그런 성향을 가지게 된것에도 이유가 있겠죠.
우리는 자라면서 내가 좀 더 열심히 하면, 내가 좀 더 노력하면 주변환경에 적응해서 살아갈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고, 소위 개천에서 용나는 케이스도 많지는 않지만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환경'이라는 것은 내가 극복할 수 있는 조건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요즘 세대 젊은이들인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환경을 극복할 수 없다는 걸 계속 보고 느끼면서 그냥 환경은 회피하고, 가능성에도 눈을 감고 주변을 탓하는 것만이 유일한 안식이 되어왔기 때문에 그런 성향을 가지게 된 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 대학을 ...
그들을 위한 변명은 아니지만, MZ 세대들이 그런 성향을 가지게 된것에도 이유가 있겠죠.
우리는 자라면서 내가 좀 더 열심히 하면, 내가 좀 더 노력하면 주변환경에 적응해서 살아갈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고, 소위 개천에서 용나는 케이스도 많지는 않지만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환경'이라는 것은 내가 극복할 수 있는 조건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요즘 세대 젊은이들인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환경을 극복할 수 없다는 걸 계속 보고 느끼면서 그냥 환경은 회피하고, 가능성에도 눈을 감고 주변을 탓하는 것만이 유일한 안식이 되어왔기 때문에 그런 성향을 가지게 된 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 대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