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사라 · 삶의 긍정적인 영감을 얻는 사람
2022/02/24
맞아요. 저도 그런 사람 주변에서 만난 적 있는데, 매사에 별로 감정 변화가 크지 않고, 무뚝뚝하다 싶은데 은근 잘 웃고, 오래 보다 보니까 무뚝뚝한 게 아니라 상처를 잘 안 받는 것이었어요. 그때 느꼈죠.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게 아닐까? 하구요. 자기 주장도 뚜렷하고 무엇보다 상처 받지 않는, 개의치 않는 그런 부분이 부럽더라구요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영감을 얻는 평범한 20대입니다. 따뜻한 글을 주고 받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
90
팔로워 103
팔로잉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