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딱 보여요.

희재
희재 · 마음의 동요없이 고요한 사람이 꿈
2022/02/24
초중고 다닐땐 사랑스럽게 생긴 친구는 본적이 있었는데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사람은 본적이 없었는데, 대학교오면서 진짜 사랑받고 자란 티가 묻어나는 사람을 봤어요 처음으로!
정말 후광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빛나더라고요.

사람이 가지고 싶다고 가질수없는게 있다면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만이 보여주는 말과 행동인것같아요.
옆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웃게 만들어주는데 누가 그사람을 미워하거나 싫어할까요,,?
그런 사람을 겪어본 사람으로선 외유내강적인 면모와 자신만의 소신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 멋있게 느껴졌어요

돈이나 노력으로 얻을수없는 모습이라 생각이 들어서인지 동경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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