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설레임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같이 있으면 편안함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코스모스님의 글에 따르면 본인의 생각과 다른 반응을 보이니까 짜증을 냈다는 것인데...
왜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짜증내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너무 달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만날 때마다 나를 너무 의지하고 구속하려하는 기분을 느끼면 남자는 점점도 숨통이 조여옴을 느낍니다.
서로 떨어져 있는 것 보다는 만났을 때 서로 웃고 즐거운 이야기를 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지 내 마음을 이렇게 몰라 주네...너는 누구 편이냐? 사랑하는 것은 맞냐? 이렇게 계속 생각하면 정말 답을 찾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차라리 상대가 내가 생각했던 반응과 다르게 이야기 하면 나는 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