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거짓말 1
2022/04/02
해가지기 시작하고 저녁때여서 우리는 산채비빔밥을 먹기로 했읍니다.
너무 마른 사람이라서 어디가 아픈가 할정도었어요.
그런데 왠걸 너무 맛있게 비빔밥을 먹는겁니다.
아~잘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구나...하고 생각 했습니다.
저를 집에까지 태워다준다고 하여 아버지한테 걸리면 맞아 죽을지 모른다고 했어요. 그래도 혼자 보낼수 없으니 근처 길에다 내려주기로 합니다.
길가에 엄마가 기다리고 계시네요
저는 얼른차에서 내려서
엄마~~병원에서 갑자기 회식이 있어서
늦었네요
택시타고 왔냐??
네~희정이가 함께 왔다가 저 차로 다시갔네요
저는 나도모르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너무 마른 사람이라서 어디가 아픈가 할정도었어요.
그런데 왠걸 너무 맛있게 비빔밥을 먹는겁니다.
아~잘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구나...하고 생각 했습니다.
저를 집에까지 태워다준다고 하여 아버지한테 걸리면 맞아 죽을지 모른다고 했어요. 그래도 혼자 보낼수 없으니 근처 길에다 내려주기로 합니다.
길가에 엄마가 기다리고 계시네요
저는 얼른차에서 내려서
엄마~~병원에서 갑자기 회식이 있어서
늦었네요
택시타고 왔냐??
네~희정이가 함께 왔다가 저 차로 다시갔네요
저는 나도모르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