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호박벌아!! 나두 미안해~! ㅋ
몇년 지난 이야기지만 2층 옥상에 올라가면 벌들이 윙윙거린적이 있어요.
근데 요놈들이 점점 🤔 늘어나서...이상타 하던참에 귀퉁이를 봤더니 집을 짓고 있는거라요~~~헐!!
그때 아이들이 어려서 ..시아버님이 털어 버리셨는데..ㅠ 벌들에겐 아직도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었네요.
꿀벌 개체수가 줄었다는 뉴스때문에 마음이 안좋으면서도 정작 내집에 이런일이 생기면 키우는쪽보다 (지식부족??) 없애는걸 선택할수 밖에 없는건 위험하단 생각이 있어서일거에요.
특히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더 그럴테고요.ㅋ
몇년 지난 이야기지만 2층 옥상에 올라가면 벌들이 윙윙거린적이 있어요.
근데 요놈들이 점점 🤔 늘어나서...이상타 하던참에 귀퉁이를 봤더니 집을 짓고 있는거라요~~~헐!!
그때 아이들이 어려서 ..시아버님이 털어 버리셨는데..ㅠ 벌들에겐 아직도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었네요.
꿀벌 개체수가 줄었다는 뉴스때문에 마음이 안좋으면서도 정작 내집에 이런일이 생기면 키우는쪽보다 (지식부족??) 없애는걸 선택할수 밖에 없는건 위험하단 생각이 있어서일거에요.
특히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더 그럴테고요.ㅋ
말벌은 생긴것도 무셔요. 풉!!!.
장군처럼 생겨서 대차게 쏴댈것 같은..ㅎ
벌집 보고 놀라고 무섭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공감이 확 갑니다.
억... 벌집은 좀 무섭죠. 진짜 이미 지을 곳 없이 사람이 땅을 다 선점해서 미안하긴 하지만요.
제주 여행갔을 때 동남아 섬의 리조트스러운 곳에 묶은 적이 있었어요. 단층 집인데 화장실의 환기가 잘 안되길래 화장실 작은창을 열었는데, 말벌집이 똭! 우와. 진짜 무서웠어요. ㅜㅜ
억... 벌집은 좀 무섭죠. 진짜 이미 지을 곳 없이 사람이 땅을 다 선점해서 미안하긴 하지만요.
제주 여행갔을 때 동남아 섬의 리조트스러운 곳에 묶은 적이 있었어요. 단층 집인데 화장실의 환기가 잘 안되길래 화장실 작은창을 열었는데, 말벌집이 똭! 우와. 진짜 무서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