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의아빠
두아이의아빠 · 두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
2022/03/15
야간근무중...
야간근무를 하며 음악을 듣고있습니다. 기분이 더 우울하라고 이별음악을 듣고있네요. 윤토벤 서툰 이별을 하려해 feat..전상근을 듣고있습니다. 이별 후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마음이 괜찮아 질까요? 가사를 보니 마음에 와 닿아서 그냥 듣고있습니다. 같이 한 시간속에 아픔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있었겠죠.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꺼라는건 알지만 지금은 그래도 아프네요... 훌훌 털어버리고 이 우울한 기분도 날려버려야겠죠. 내일이면 조금은 더 나아지길 바라며 퇴근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매일 같은 일상을 또 살아가겠죠. 나이가 들수록 점점 주위 사람들도 줄어드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때가 참 좋았던것 같아여 나이가 들수록 더 표현하기도 말을 하기도 어렵네요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다들 좋은밤 되세요... 내일은 좀더 나은 하루였으면 합니다...
륀맘💕
륀맘💕 · 딸하나보며사는맘입니다^^;
2022/03/21
답글: 야간근무중...
생활/사건사고+1
저도답답한마음에 얼룩소들어온건데...우울할때 슬픈음악은더욱^^;여기에선 힐링이될수있다니..힘내세요~!!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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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하나보며사는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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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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