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3/25
얼룩소를 하면서 좋은 것과 싫은 것은 동전의 양면 혹은 양날의 검 같습니다. 많은 좋은 책과 영화, 드라마를 추천 받아 너무나 행복합니다. 혹여 잊어버릴까 봐 핸드폰 스크린샷을 해두고, 보고 또 보는데 힘들어요. 전혀 스크린샷 속도를 못 따라감. ㅎㅎ

더욱이 정말 큰 적수가 있지요. 얼룩소 본체! 얼룩소의 글들을 읽고, 지금처럼 덧글을 읽고, 내 글을 쓰다보면 시간이 부족해요. 쓸 수 있는 시간은 유한하니 결국 책을 읽거나 드라마, 영화를 볼 시간이 줄어듭니다. 픽해 둔 건 넘쳐나는데 말이지요. 풍요속의 빈곤.

어제 간만에 본글을 3개나! 쓴 후(글을 쓰고 나면 약간의 고양감 때문에 잠이 안 오더라구요.), 자기 전까지 예전에 스테파노님이 추천해주신 '눈이 부시게'를 봤습니다. 몇일 전 1화를 보다 절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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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중독, 책, 민화, 꽃차, 검색, 범죄, 아동에 관심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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