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부자 ·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싶은 사람
2022/04/06
저는 지극히 개인주의 적인 사람입니다. 남에게 피해 받기도 싫고 주기도 싫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생겼습니다. 가족이 생겼다고 개인주의 적인 성향이 쉽게 바뀌었을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았습니다. 가족 안에서 개인주의 적으로 살면 그건 이기주의가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은 저보다 가족이 우선입니다. 마눌님 심기(?) 안 건드리게 조심하고, 아이들과 잘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어려운 미션을 오늘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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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글을 쓰고 싶었지만 미루다 이제 글 쓰기를 시작한 40대 문학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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