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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
펜팔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저의 친구랑 편지를 꽤 길게 주고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감정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편지를 쓴다는것 자체가
서로 글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했기 편지를써내려가는것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전화기나 카카오톡이 있었는데도 카톡도 하면서 편지도 잘 주고받았습니다.
그러다 편지는 더이상 보내지 않게되었지만 지금도 연락하는 친구입니다
그때생각하면 좋습니다.
손으로 한자한자 써내려가는 정성을 보내고 받음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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