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3
금쪽이를 보면서 과거의 나를 떠올려 보곤 합니다. 

부모님이 너무 좋긴 하지만, 가끔 깊은 내면속에 자리 잡은 상처들이 없진 않은 것 같아요. 

금쪽이를 보는데 가끔 과거의 제가 보이면서 위안을 받을 때가 종종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해당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미래에 나는 내 자식에게 그러지 말아야겠다. 다짐을 하곤 합니다 ㅠ ㅠ

금쪽이는 부모님 뿐만이 아니라 부모님에게 상처 받은 모든 연령층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같아요. 

천천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상처를 날려보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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