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하는 남자 · 가게를 하면서 소소하게 글을 적는..
2022/03/13
교육의 과정은 나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기준이지 않을까요. 평상시의 대화 속에서 성소수자나 동성애에 대해 편견을 가진 입장을 말한다면 수업에서 동성애에 대해 잘 설명한다 해도 아이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동성애에 대해 무조건 모른다는 입장도 납득이 안갑니다. 유투브에서 수많은 정보가 너무도 쉽게 보여지는 세상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은 무분별한 정보를 습득하기 쉬우니까요.
아이들이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분명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질문에 편향된 생각을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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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하며 부딪혀 가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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