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걷기
느리게걷기 · 사춘기 직장인
2022/05/13
콜센터는 아니지만..
저는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하루에도 여러번 말을 합니다.
몇시간씩 들어드려야하고..
호응해줘야하고..
감정조절해서 응대해야하고..
옆에서는 그러더라구요..
그냥 자기 감정 섞지말고 일로만 대하라구요.
나랑 업무 바꾸자.. 하면 싫대요.
인사담당자에게 부서 바꿔달라니..
후임자 정해두고 가라네요.
오늘도 쓰레기 가득채우고..
집에오는 길에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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