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아침에 뉴스를 들을 때마다 산불 소식이 들리면 가슴이 덜컥 내려 앉는 느낌이에요.
가끔 중앙 고속도로를 지날 때마다 2년전 안동의 산불 피해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데요.
다른 산 처럼 연한 초록빛을 두른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대신 숯더미 처럼 검게 변한 산은 몇년이 지나도 회복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저절로 탄식이 나와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ㅜ
산불 피해를 복구 하는데도 몇년에 걸쳐 몇백억의 예산 규모가 쓰인다고 하더라고요.
인간의 잘못으로 터전을 잃어버린 동식물에게 용서를 구해야 할 것 같네요 ㅠㅠ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
가끔 중앙 고속도로를 지날 때마다 2년전 안동의 산불 피해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데요.
다른 산 처럼 연한 초록빛을 두른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대신 숯더미 처럼 검게 변한 산은 몇년이 지나도 회복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저절로 탄식이 나와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ㅜ
산불 피해를 복구 하는데도 몇년에 걸쳐 몇백억의 예산 규모가 쓰인다고 하더라고요.
인간의 잘못으로 터전을 잃어버린 동식물에게 용서를 구해야 할 것 같네요 ㅠㅠ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
맞아요 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ㅠ
몇년 째 시커멓게 된 모습을 볼때마다 눈물이 나더라고요 ㅠ
희재님은 가까운 곳에서 겪으셔서 더 충격이 크셨겠어요.
우리 모두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것같아요 .
최근에 저희집 근처도 산불이 나서,,동네전체가 연기였어요. 산에 가는걸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산불은 최악의 재난인것같아요. 다신 산불이 어디에서도 안났으면 좋겠어요...ㅠ
최근에 저희집 근처도 산불이 나서,,동네전체가 연기였어요. 산에 가는걸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산불은 최악의 재난인것같아요. 다신 산불이 어디에서도 안났으면 좋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