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언니 · 느리고 서툴지만 꾸준하게
2022/04/14
같은 엄마로서 공감되는 글입니다.
육아서를 보면 나는 왜 이러지라는 자괴감에 빠지기도하고,
SNS를 보면 살림,육아 모두 멋진 모습들에 의기소침해지기도 했어요.

저만의 결론은 엄마 자신이 행복해야한다 였어요.
아이에게 올인(?)하기 보다는 나 자신의 행복이나 자아실현을 위해 
공부든 운동이든 취미생활이 꼭 필요하더라고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 파이팅입니다 ^^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만큼 극한직업은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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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의 흔적을 남기며 편협한 생각을 멀리하고자 세상과 교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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