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보며 무척 가슴이 아펐다 남도 아닌 내 엄마를 이렇게 싫어할 수 있을까하고 생각하며 나는 우리 엄마
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한번 우리 엄마와 모녀관계로 맺어지고 싶다.
항상 자식 생각하며 사시는 우리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 하는데 왠지 낯 간지러워서 말을 못했다
남에게 싫은 소리하거나 좋지 않은소리 한번 안하시는 분이다 차라리 내가 좀 손해본다는 식의 엄마 생각에
어떨때는 엄마는 전생에 하녀로 살았어라며 핀잔아닌 핀잔의 말을 했었다. 그러면서 내가 괜한 소리를 했나보네 곧 죄책감에 빠져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하며 엄마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우리 엄마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분이기 때문에 아마도 나 아닌 누구라도 남한테 막말을하거나 기분 나쁘...
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한번 우리 엄마와 모녀관계로 맺어지고 싶다.
항상 자식 생각하며 사시는 우리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 하는데 왠지 낯 간지러워서 말을 못했다
남에게 싫은 소리하거나 좋지 않은소리 한번 안하시는 분이다 차라리 내가 좀 손해본다는 식의 엄마 생각에
어떨때는 엄마는 전생에 하녀로 살았어라며 핀잔아닌 핀잔의 말을 했었다. 그러면서 내가 괜한 소리를 했나보네 곧 죄책감에 빠져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하며 엄마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우리 엄마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분이기 때문에 아마도 나 아닌 누구라도 남한테 막말을하거나 기분 나쁘...
두 분의 글을 읽으며 우리 딸에게 나는 어떤 엄마로 쓰여질까 궁금해집니다. 저도 엄마이기 이전에 우리 엄마의 딸이었는데... 엄마을 나는 어떻게 표현했을까? 생각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