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어디 가서 산책을 할까 하다가 봉은사에 오게 되었네요.  요즘 봉은사에서는 연꽃 축제를 하고 있네요

봉은사에 들어서면 연못이 있습니다.

연꽃을 이렇게 화분에 심어 놓은 것은 처음 보았네요

연꽃 잎사귀에 물방울이 맺혀 있는게 너무 예쁩니다.

쉼터에 비를 피해 앉아 있습니다.
둘러 보고 싶은데 비가 어마어마하게 오네요
빗소리에 스님의 목탁 소리와 염불 소리가 섞여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얼룩커님들 비피해 조심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