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82
감성82 · 행복하세요!
2022/04/20
저도 제 남편한테 그러는 것 같아요^^ 목소리가 조금만 어두우면 무슨 일 있어?하고 바로 묻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반대로 저도 평소에 카톡이나 메시지에 ~~~물결무늬, ^^웃음, 여러 이모티콘을 많이 집어넣는 편이라 이걸 깜박하고 안 넣으면 가족들이 엄마 무슨 일 있어? 기분 안 좋아?라고 또 물어봐요^^ , 그런데 제 아들은 평소 통화할 때도, 메세지도 단답형이라 별로 신경을 안 쓰게 되더라구요. 미미네 님도 평소 자상한 성격이라 여자 친구분이 기분이 안 좋을 때 더 잘 캐치?를 하시는 것 같아요.  걱정으로 글을 올리셨지만, 그래도 참 좋은 때를 보내고 계신 것 같아 제 마음도 같이 푸릇푸릇. 항상 예쁜 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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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그 중에서도 시 쓰기를 좋아하는 감성82 주부 글쟁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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