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동화처럼 ·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2022/02/25
아이들에게는 일찍 잠자리에 들게 하고, 평온한 저녁시간을 온전히 스스로에게 쏟는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사실 부모가 되고 나서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출근해서는 회사를 위해, 집에서는 배우자와 자녀들을 위해 시간을 쏟다보면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이 별로 없는 게 현실인듯 합니다.
그럼에도 짬짬이 시간을 만들어 자신에게 쏟는 건 정말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찰나 같은 순간이지만, 아니 오히려 그렇게 짧은 시간이기에 더 소중하고 차치있게 사용하게 되니까요! 아마 그 시간이 차곡차곡 쌓이다보면 루시아님이 달성하고자 했던 목표를 이루고, 원하는 일상을 살게 될 거라 믿어요. 저 또한 루시아님처럼 나를 위한 시간을 더 의미있게 사용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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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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