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박정훈 · 글쓰는투민아빠
2021/12/10
사랑은 항상 책임이 따르는것 같아요. 
귀책을 따지는 개념 보다는. 사랑만 한다고 책임을 무시하면 사랑으로 표현되지 않는것 같아요. 

 배고픈 아이들 맛있는 밥을 먹여야 하고. 
 춥거나 더울때 상황에 맞는 옷을 입히고. 
 슬퍼할땐 꼬옥 안아줘서 슬픔을 덜어주고. 
걱정하지 않게 회사 방향이 정해지기 전까진 사업부 폐지 소식을 배우자에게 얘기하지 않고. 

그런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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