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4
우리가 결혼해서 살아가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이들고 같이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는 측은지심으로 산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죽기만큼 싫었던 남편도 나이가 들면서 그사람이 처한 시댁사람들을 보면서 안됐다는 생각이 들면서 싫었던 마음도 미움도 사라져가는것을 알았을때 같이 살수 있을거라 확신이 들었어요. 그렇듯 미운 시댁식구도 그사람이 처한 현실이 안타까워질때 미움이 사라지면서 볼수있게되고 용서도 하게 되는것 같았어요 측은지심이 생기면 그때부터 새로운 시대가 열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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