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중에서도 비슷한 답을 보았지만 제 생각에는 그 고3 선생님이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나 배려가 부족한 분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어른보다 더 여리고 지켜줘야 하는 면이 많은데 ... 제가 볼 때는 조롱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그런 사람인듯 ... -_ -; 연하일휘님의 앞날에 고2 선생님 같은 귀인이 많이 등장하시길 빕니다. ^^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저는 그래도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한 선생님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이 많았기에 힘든 고등학교 시절을 잘 이겨낸 것 같아요.
jeee님의 응원도 감사합니다! 얼룩소에 와서 너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가네요:)
좋은 꿈 꾸시기를 바라요~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저는 그래도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한 선생님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이 많았기에 힘든 고등학교 시절을 잘 이겨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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