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9/18
SKY라 하는 명문대.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기를 원하며, SKY를 나왔다고 하면 그 사람을 향한 시선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학력'이라는 것이 그 사람의 '자부심'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 잘못된 '자만심'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명문대생. 그것은 그 학생이 청소년기를 거쳐 성취해 낸 하나의 노력의 결과물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물이 모든 것을 정의내리지는 않습니다. 잘못된 '학벌주의'로 인해, 스스로의 행동에 잘못된 당위성을 내놓은 이의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고려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라왔던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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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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