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10/15
첫문장에서 마시던 물을 뿜을 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우던 개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웃으면 안되는데,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과 물린 아픔의 공존이 느껴지는 그런 표현이랄까요? ^^;;

그럼에도 일상을 정리하시기 위해 글을 남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손가락이 다치셔서 글을 쓰신다는게 엄청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빨리 통증과 상처가 사라지길 바라오며,
올려주신 따봉은 터미네이터2 이후 최고의 따봉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출처: 네이버 검색 "터미네이터2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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