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유

냐밍
냐밍 · 내생각이 뭘까?
2022/08/02
애들도 다크고
나는 아프고
사는 이유가 없다고 느낀다
다만 내가 없을때 슬퍼할 이들때문에
버티는중
정신줄 가는 한가닥 부여잡고
하루하루를 버틴다

뭘할수 있을까?
아프고 수도없이 들락거릴 병원에
일도 못하고 애들은 다커서 맹목적 붙잡을
이유도 없고
오늘
또하루 내가 사는 이유를
찾는다.
아프고나서 모든게 부질없다 느끼는게 
하루를 바라는 다른이들의 희망이라지만
난 모르겠다
오늘하루도 우울모드
바꾸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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