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3
달달하다 못해 이가 썩어 들어갈 것 같은 글입니다. 첫 만남과 시작의 풋풋함, 인연을 이어 평생의 반려자가 된 스토리에 저도 덩달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것 같아요.
왜 남편말고 다른 사람이 생각나는 것일까요
저도 남편이 고백하던 순간, 어설프게 프로포즈 하던 순간들을 잠시 떠올려봅니다.
지금의 우리 부부는 설렘과 풋풋함 대신 끈끈한 전우애가 넘치는 절친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 ^^
가끔 감정이 너무 메마른 것 같고 딱딱해진 것 같이 느껴질 때는 드라마로 충전하고 있어요. 하하
오늘은 동보라미님의 예쁜 글로 감성 충전하고 갑니다.
아참 ..개연일 축하합니다!!^^
저도 남편이 고백하던 순간, 어설프게 프로포즈 하던 순간들을 잠시 떠올려봅니다.
지금의 우리 부부는 설렘과 풋풋함 대신 끈끈한 전우애가 넘치는 절친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 ^^
가끔 감정이 너무 메마른 것 같고 딱딱해진 것 같이 느껴질 때는 드라마로 충전하고 있어요. 하하
오늘은 동보라미님의 예쁜 글로 감성 충전하고 갑니다.
아참 ..개연일 축하합니다!!^^
ㅋㅋ 이가 썩어갈 것 같다는 말씀에 한참 웃었네요. 콩사탕나무님과 빅맥쎄트님 두 분 모두 글도 잘 쓰시고 유머 감각도 넘치십니다. ^^ 저희 부부도 이제는 달달한 기간은 지나가고 씁쓸한 기간도 겪어내고 담백해진 것 같아요. 동갑내기 편한 친구 같은 사이랍니다. 답글 달아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웃음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치과 예약합시다!! ㅎ
저만 이가 썩은 것이 아니었군요..!
치과 예약합시다!! ㅎ
저만 이가 썩은 것이 아니었군요..!
ㅋㅋ 이가 썩어갈 것 같다는 말씀에 한참 웃었네요. 콩사탕나무님과 빅맥쎄트님 두 분 모두 글도 잘 쓰시고 유머 감각도 넘치십니다. ^^ 저희 부부도 이제는 달달한 기간은 지나가고 씁쓸한 기간도 겪어내고 담백해진 것 같아요. 동갑내기 편한 친구 같은 사이랍니다. 답글 달아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웃음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