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글을 보면 괜시리 감동적이라서
눈물이 나고 울컥하더라구요ㅠㅠ
어제 이거 뉴스로 봤었는데 사연보면서
경비아저씨분의 마음도 느껴지고
사연자분도 그걸이렇게 알리시는것도 그렇고
정말 아직은 따듯한 세상이라고 느껴졌어요!
요즘 아파트사람들끼리 서로 잘 모르고
이사오면 이사떡, 반찬나눠먹고 그런게
잘 없는편이라 삭막하다는 얘기가많은데
이런 기사를 보면 아직은 따뜻한거같아요
특히 저는 경비아저씨분들게 잘해드리는편인데
오히려 부담스러워하실까봐
뭐 하나 드리고싶어도 자제하고 그러는데
경비아저씨분께서 백일떡 받으셨을때
그런 마음이시지 않으셨을까해요
아파트 주민들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셨을테지만
이렇게 따뜻한분들이 전해주시는 작은선물에
감동하셔서 다시 또 베푸시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듭니다!
이런기사는 더 많이많이 알려졌으면좋겠어요ㅠㅠ
@목련화 점점 삭막해지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ㅋ
@숑숑 저두 이 기사를 봤어요^^요즘 사실 매일 어두운 기사들이 많은데,이렇게 감동적인걸 읽으니 괜시리 저도 울컥하더라구요ㅎㅎ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피아오량 저런이야기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웃간에 서로 주고받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미소가 지어지는 내용이네요~
이웃간에 서로 주고받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미소가 지어지는 내용이네요~
@숑숑 저두 이 기사를 봤어요^^요즘 사실 매일 어두운 기사들이 많은데,이렇게 감동적인걸 읽으니 괜시리 저도 울컥하더라구요ㅎㅎ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