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이의 이름을 지어 주세요.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4/03/12
저번주에 주말 알바를 하려 갔답니다...바뿐 일을 마치고 냥냥이가 얼마나 컸을지 궁금해서 창고로 갔답니다...
한마리는 주의 상인이 입양을 했다고 하고 요 저녁만 홀로 남아 잘 커주고 있네요...
사람손을 벌써 탔는지 사람만 보면 냥냥거리면서 오려고 하고 안아주면 품에 파고 들기까지 합니다.
몇칠전부터 대,소변 훈련을 시켰으데 생각보다는  잘 따라줘서 다음주부터는 가계 안에서 키워도 될것 같다고 사장님이 그러시네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냥냥이.....
사장님도 저도 우리 냥냥이의 이름을 아직 짓지 못하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식구인 냥냥이 이름을 뭘로 질지 얼룩커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받고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요녀석 사진을 보시고 좋은 이름 부탁드려요....아직 냥냥이라고 부르지만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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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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