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소모하는 것

cns21st
cns21st · 신학으로 세상 보려는 목사
2024/02/10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
설 연휴 첫날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 다녀왔다. 휴일이라 입장료 무료! 작년 9월23일 시작한 회고전이 2월12일에 끝나기에 식구들 설득(?)해 보러왔다. 
설 연휴 시작이기도 하고 전시 마무리 시점이라 그런지 관람객으로 전시실은 북적였다. 

주차할 만한 공간 찾기 어려워 이화외국어고등학교 주변에 주차하고 아펜젤러 기념관, 배재학당, 정동교회 사이로 솔찬히 걸어 갔다. 

날씨가 쾌청해 덕수궁 색과 선이 도드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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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의 눈으로 인간, 세상사를 이야기하고 싶은, 젊지 않으나 젊게 살고자 하는 젊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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