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창작가로 살아간다는 것
2024/05/20
창작가로 살아 남고 싶지만 현실은 생계를 고민해야 하고 육아(?)와 결혼 생활에 아둥바둥 메뚜기 널뛰기하듯 뛰어다녀야 한다. 여기서 펄쩍 저기서 펄쩍......결국 시작은 쉽지만 마무리는 많이 더디고 늦기만 하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어서 다시 도전하고 또 달리고 스스로를 넘어서보려 아둥바둥한다.
처음 목표라면 이미 작년쯤에 마무리 되었어야 하지만 이제서야 겨우 하나씩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
그래도 나쁘지 않다.
10년만에 해보자 했던 것은 15년째 머물러 있고 3년만에 해보자 했던 것은 이제야 조금씩 결과물이 보인다.
그래도 이번달에는 참 많은 것을 해냈다.
1. 창작의 날씨(교보문고)에 단편소설을 업로드 했다.
https://nalcee.com/short/13574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재밌게 읽어주는 사...
*NCS사무행정,디자인 교육강사/방송통신중학교 ICT강사 (한컴캠퍼스 소속)
*2016년 한림출판사 제2회 캐릭터인형만들기 - 입상(미스 히코리)
*2020년 한솔제지 3rd INSPER Awards - Golden Paper
Award (마술같은 계단형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