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신작 ·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엄마 얼룩커
2021/11/03
워라밸에 이제야 익숙해졌는데... ^^:
워레밸이라는 개념이 있군요. 또 배웁니다.

저는 이 개념에 대해 너무 공감이 가네요.
지금 제 상황이 딱 그런 거 같아요. 
3년 반동안 몰아치듯이 번아웃에 가깝게 일을 하면서 딱 한 달만이라도 쉬고 싶다, 한국 가고 싶다, 애들이랑 시간을 더 보내고 싶다. 내 시간 내 건강 챙기고 싶다 등등 그렇게 바라던 시간인데..
막상 퇴사를 하고나니 ....

한 달은 쉴꺼야! 한 달쯤은 속편히 쉬어야지! 쉴만해! 
당당하게 그리 말하면서도 자꾸 알바며 주식이며 재테크며 관련 사이트나 유투브를 드나들고 있는 저를 보게 되네요. 
(결국  소소하게 재택알바를 한두개 하고 있네요^^::)

지금은 집안일&아이들케어 ( 일) vs ( 여가) 라 생각하고 워레벨 균형 잡아볼께요~
나중에 이 시간을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