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7
솔직하게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정신과'하면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치료 차원으로 정신과에 들르는 분들이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선입견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나 우울증 걸렸다'라고 말을 하면 상대방은 우울증 걸렸다고 말한 사람을 보고는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나는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정신과에 간 것 뿐인데 상대방은 정신과 갔다온 나를 완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면 진짜 속상해서 말도 못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이해를 시킬려고 해도 그게 참 힘드네요. 그게 참 속상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치료 차원으로 정신과에 들르는 분들이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선입견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나 우울증 걸렸다'라고 말을 하면 상대방은 우울증 걸렸다고 말한 사람을 보고는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나는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정신과에 간 것 뿐인데 상대방은 정신과 갔다온 나를 완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면 진짜 속상해서 말도 못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이해를 시킬려고 해도 그게 참 힘드네요. 그게 참 속상합니다.
제가 일전에 정신병자,나 정신질환자 라는 단어보다는 "마음환자"라는 단어를 쓰는게 어떨가 하는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말이 사고를 지배하거든요.....
마음이 아파 병원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그리고 그 가족들은
정신적 아픔이라는 1차적 고통에 더해 사회적 편견과 냉소라는 2차적 아픔까지 겪고 있답니다...블레이드님께서 이 문제를 한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우리나라에서의 정신과 환자들의 인권과 사회적 편견에대해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일전에 정신병자,나 정신질환자 라는 단어보다는 "마음환자"라는 단어를 쓰는게 어떨가 하는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말이 사고를 지배하거든요.....
마음이 아파 병원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그리고 그 가족들은
정신적 아픔이라는 1차적 고통에 더해 사회적 편견과 냉소라는 2차적 아픔까지 겪고 있답니다...블레이드님께서 이 문제를 한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우리나라에서의 정신과 환자들의 인권과 사회적 편견에대해서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