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
2022/04/01
저는 욕심도 없고 포기도 빠른 사람입니다.
사실 무언가를 간절하게 원하거나 그것을 위해 목숨 걸었던 적이 없어서, 제가 어떤 타입(쉽게 포기하는 사람)인지도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얼룩커님의 글을 읽으면서 '포기를 하든 계속해서 밀고나가든' 무엇이라도 할 수 있게 무언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만 살아 온 사람인데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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