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소소한 · 너의 생각도 공감하게 되기를 원해..
2022/03/20
결정 해 주는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게 참 부럽네요.
크고나서, 혼자 살기 시작한 이후로,
되돌아 와서 다시 혼자가 된 후로, 
모든 걸 저 혼자 결정 해야 한다는게 참 버겁던데.

아니 그 결정의 결과가 오롯히 내 몫이라는게 더 무거운것 같기도 하고....

어려운 결정을 해나가는 과정을 함께하고 
결과를 같이 나눠 주는 팀원과 가족이 옆에 있는 
같이 울어주는 사람이 있는 님이 
어려운 시간들을 잘 헤쳐 나오셨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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