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 냉철하고 싶으나 삐딱해지는
2022/03/20
인권은 그리 어렵거나 대단한 것이 아니고 그저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으로서 존중해 주는 것인데, 언제부터인가 인간이 도구가 됨으로써 이익을 위해서는 한 사람의 생명조차도 우습게 여기는 풍조가 되고 만 것 같습니다. 
결국 극심한 자본주의의 결과겠지요. 돈은 인간이 만들었지만 결국 인간이 만든 돈에 인간이 종속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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