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3/30
여자 남자를 구분 짓기 보다는 흡연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비흡연자의 입장에서는 곱게 보일 리가 없지 않을까요? 
흡연공간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면 눈에 띄는 것이고 의지와 상관없이 간접흡연의 피해를 겪어야 하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글쓴님은 물론 안그러시겠지만 길에 침을 뱉고 꽁초를 버리는 무매너 흡연인도 너무 많으니까요. 
건강에도 좋지 않아요 . ㅜ 

물론 흡연자들을 혐오하고 그들이 설 자리를 없게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흡연자들의 삶도 존중되어야 하고 국가적인 흡연 공간의 확충과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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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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