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강아지 너무 좋아하고 키우고 싶은데 잘 돌봐줄 자신이 없더라구요. 출근하면 평일은 퇴근때 겨우 보고 주말이나 시간이 있는데 부모님께 다 맡기기도 죄송하구요. 반려견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너무 키우고 싶지만 그에 따른 책임감도 비례하기에 선뜻 데리고 오기가 망설여집니다.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건 그리 가벼운 일이 아니니 그 생명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기까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을 감당할 자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언젠가는 사랑스런 멍멍이 하나 입양해 키우는게 제 꿈입니다 ㅎ
네 맞아요
지니님 생각이 맞아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진중하게 생각하고
반려견을 입양해야하는데
아이가 좋아한다고 작고 아기니깐 너무 귀엽다고
충동적으로 데려와서는 너무 크다고 말안듣는다고
사고친다고 귀엽지 않다고 하면서 파양하는 사람들...ㅠ.ㅠ
언젠가는 그런 기회가 오겠지요...
지니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15살 진돗개 1마리와 2살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늘나라로 갈때까지 키우려고 합니다.
진돗개 1마리와 세인트버나드 2마리를
10살,12살에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얼마나 심하게
마음이 아픈지 2달 고생했습니다.
진돗개 1마리만 키우고 앞으로는 안키우려고 합니다.
마음고생이 너무 심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행복하세요!
지니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15살 진돗개 1마리와 2살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늘나라로 갈때까지 키우려고 합니다.
진돗개 1마리와 세인트버나드 2마리를
10살,12살에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얼마나 심하게
마음이 아픈지 2달 고생했습니다.
진돗개 1마리만 키우고 앞으로는 안키우려고 합니다.
마음고생이 너무 심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