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그립다..
남편따라 진주에 온지도 4년째.
그동안 사랑스러운 두딸이 태어났고
결혼과 동시에 아가씨에서 아줌마로 변했다.
쉽게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성격이었기에 나이가 들어도 변함없이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게 되니 더욱더 사람을 만날 수가 없어 답답하다. 친구들이 있는 고향에서 벗어나 생활하는게 생각했던것보다 더 외로움이 많이 쌓이는걸 겪어보니 알게되었다. 가족이 그립고 친구들이 그립고 사람이 그립다.
날씨탓인지 요며칠 센치해져서 투정 아닌 투정의 글을 끄적여본다.
내일은 화창한 날씨와 하루종일 밝은 마음이 나에게 와주기를 바라본다.
그동안 사랑스러운 두딸이 태어났고
결혼과 동시에 아가씨에서 아줌마로 변했다.
쉽게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성격이었기에 나이가 들어도 변함없이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게 되니 더욱더 사람을 만날 수가 없어 답답하다. 친구들이 있는 고향에서 벗어나 생활하는게 생각했던것보다 더 외로움이 많이 쌓이는걸 겪어보니 알게되었다. 가족이 그립고 친구들이 그립고 사람이 그립다.
날씨탓인지 요며칠 센치해져서 투정 아닌 투정의 글을 끄적여본다.
내일은 화창한 날씨와 하루종일 밝은 마음이 나에게 와주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