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bcreative911 · 저는 뇌가 불편한 정상인입니다.
2022/08/28
안녕하세요~!

소득과 자산이 균형을 유지하는 사회, 전 사회가 아이를 키우는 것에 협력적인 사회, 사교육 없이도 아이가 도태될 걱정 없는 든든한 공교육이 받쳐주는 사회. 말씀 주신 바입니다만 그저 현대 일반인의 시선에서 보았을 때는 그저 꿈이네요.

그 사회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사회라는 것은 모두가 머리로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저런 사회로 가는 것을 막는 요소가 무엇인지, 환부를 찾아서 드러내고 도려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그 행위의 시작은 정부가 끊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이 되는 동시에 나즈막히 한숨이 나오는건 비단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 안타깝습니다. 에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