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찬란한 시기에 몰락의 길을 걷는 대한민국
올해 2분기 기준 우리나라 출생률이 0.7명대로 떨어지면서, 출생률은 사실상 매년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OECD 평균이 1.59명이고, 우리가 흔히 '고령화' 사회라 알고 있는 일본이 1.33명이다. 인구 문제에 관한 한,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거의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멸망의 수순을 밟고 있다. 연금 고갈이 멀지 않았고, 특히, 지금의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쯤에는 노년층 부담을 위한 여러 부담금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다.
저의 생각으로는 사회지배층 입장에서는 아무리 봐도 젊은이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젊은이에게 권력을 나누어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는 안 되기에 더 더욱 출산정책은 약간은 초점을 벗어나는 정책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가 낳은 결과값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찬란한 시절은 지금의 40-50대가 아주 골수까지 잘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심심치 않게 그들이 사다리를 걷어차는 것을 자주 목격합니다.
원래 꺼지기전이 가장 밝게 타는법이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찬란한 시절은 지금의 40-50대가 아주 골수까지 잘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심심치 않게 그들이 사다리를 걷어차는 것을 자주 목격합니다.
원래 꺼지기전이 가장 밝게 타는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