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8/18
아침에 읽기에 너무 무겁다. 고 느껴질 만큼 저한테는 좀 충격적으로 다가오네요
주어를 바꿔가며 대입해 보는 전개방식이 더 그렇게 만드는 것 같군요.  (그럼 성공하신 거죠?)

저는 비건은 아니지만 고기를 싫어해서 거의 풀때기만 먹는 식사를 하고 있어요
계란도 거의 먹지않고 우유도 안 마셔요
대단한 소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식성이 그러네요
어릴때도 육류는 별로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입에 대기 싫어지는군요
그래서 지금. 참 다행이다 생각이 듭니다
사명감을 갖고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아. 다행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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