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소통인걸요~^^ 다 같이 식구들과 한번씩 웃어보며 왕비님의 무사 퇴근도 반겨주고 말이죠^^ 저도 결혼 생활 20년차가 다 되어가는 지금도 퇴근 후 들어오는 남편을 맞을 땐 이상하게 커텐 뒤에 숨었다 놀래키곤 합니다. 하하 조금 유치하지만 남편은 은근 즐기는 듯해요. 아이가 어릴 적엔 둘이 항상 주차 소리만 들으면 허둥지둥 숨고 했었는데 이젠 나이든 제가 아직도 커텐 뒤에 숨죽이며 숨었다 놀래키는 걸 하고 있네요 ㅋㅋ
미워보이는 날 연중행사는 숨지 않고 당당히 제가 먼저 문을 벌컥 합니다.
유치하지만 너무 오랜 세월 커텐 뒤에 숨어 그런지..
습관이 무서운지 여전히 이 행동을 하는 제가 우습기도 해요^^;
" 워~억!!"
왕비님도 반응이 적을 때 센서등을 살짝 가려 빛이 나오지 않게 한 다음
숨어보세요~ 각 방에 문이 열리며 화들짝 놀래 아드님들이 나올 겁니다 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
미워보이는 날 연중행사는 숨지 않고 당당히 제가 먼저 문을 벌컥 합니다.
유치하지만 너무 오랜 세월 커텐 뒤에 숨어 그런지..
습관이 무서운지 여전히 이 행동을 하는 제가 우습기도 해요^^;
" 워~억!!"
왕비님도 반응이 적을 때 센서등을 살짝 가려 빛이 나오지 않게 한 다음
숨어보세요~ 각 방에 문이 열리며 화들짝 놀래 아드님들이 나올 겁니다 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
여전히 사랑꾼 이시나요?? ㅋㅋ 너무 너무 기여우신데요??
여전히 사랑꾼 이시나요?? ㅋㅋ 너무 너무 기여우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