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7/28
멋진 소통인걸요~^^ 다 같이 식구들과 한번씩 웃어보며 왕비님의 무사 퇴근도 반겨주고 말이죠^^
저도 결혼 생활 20년차가 다 되어가는 지금도 퇴근 후 들어오는 남편을 맞을 땐 이상하게 커텐 뒤에 
숨었다 놀래키곤 합니다. 하하 조금 유치하지만 남편은 은근 즐기는 듯해요. 
아이가 어릴 적엔 둘이 항상 주차 소리만 들으면 허둥지둥 숨고 했었는데 이젠 나이든 제가 아직도 커텐 뒤에 숨죽이며 숨었다 놀래키는 걸 하고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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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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