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스스로 왕비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 👰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7/28
난 스스로 왕비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 

공주가 되기엔 나이가 너무 많아서... 왕비로 결정!!

아침에 출근할땐 

"왕비는 출근을 하겠소!! 모두들 잘 계시오!!"

다들 방학이라 집에 있는 왕자님들에게 엄청 큰소리로 인사를 하고 출근한다.

(솔직히 제발 좀 일어나 라고 소리지르고 가는것보다 좋을듯해서 바꿈 ㅋㅋㅋ)

퇴근후 집에 돌아오면

"왕비님 오셨습니다. 모두들 반겨주세요~~!!"

라고 큰소리 치며 들어오면 각자 자기방에서 열심히 게임하는 아이들의 문이 완전 닫힌다...

음하하하하... 

며칠 하다보면 레드카펫은 아니더라도 인사는 받아주지 않을까... 기대를 하며..

우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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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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