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7/30
이름을 바꾸다...ㅎㅎ
여동생이 전화가 왔습니다. 안부전화를 했거니 하고 받았는데 법적으로 이름을 완전히 바꾸었다고 합니다. 순* -> 희* 그동안 본인 이름이 마음에 안들었다고 하네요 ㅠㅠ 나도 사실은 내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은 때가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정감어린 이름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40대 후반에 이름을 바꾸다니 그 용기에 찬사와 축하를 해 주어야 겠네요^^ 당신의 이름이 마음에 드십니까?
Olive tree
Olive tree · 나무와 숲. 올리브를 좋아하는 사람
2022/07/30
답글: 이름을 바꾸다...ㅎㅎ
생활/사건사고+3
태어나서 지금까지 '나'는 곧 내 이름이었습니다. 다른이름으로 바꾸고도 싶었지만 지금은 내 이름과의 의리를 지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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